한국 게임 실력? 롤, 오버워치 월드컵 등 5개 대회 하루만에 싹쓸이! 해외반응은?

예전부터 한국사람들의 게임 실력은 전세계에서도 독보적이었습니다.

지금 전세게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하면 단연 리그오브레전드(롤)과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배그)겠죠? 

17년 11월 최근, 오버워치월드컵의 우승은 한국이었습니다. 

우승 후 오버워치의 공식 홈페이지에 재미난 글이 올라왔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직역 해보자면, 한국이 지난 24시간동안 5개의 주요 e스포츠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 오버워치 월드컵 (결승전은 한국 4 vs 1 캐나다)

 - 리그오브레전드 2017 월드컵 (한국인끼리 결승전)

 - 스타크래프트2 2017 월드챔피언십시리즈(한국인끼리 결승전)

 - 히오스 HGC 그랜드파이널

 - 하스스톤 인-비셔널

왜이렇게 한국팀이 다른 서양팀들에비해 압도적인걸까? 의견이있으면 댓글을 남겨봐! 

였습니다.

반응은 무지막지 했고 각양각색의 글이 마구잡이로 올라왔습니다.

출처 : 가생이닷컴

댓글이 엄청납니다. 대부분이 e스포츠에 대한 인프라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고속 인터넷 보급이 가장 빠르게 확산된 나라입니다. 넓지않은 국토와 특히 수도권에 밀집된 인구, 아파트 형식의 주거형태 등 이 쉽고 빠르게 인터넷 보급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우리나라 어린 학생들은 이제 학교를 마친 후 친구들과 피시방을가서 게임을 즐기는게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이전에는 게임하는사람을 보면 어른들이 혀를 찼지만, 이젠 더이상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e스포츠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아직도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사람들도 많지만, 어느새 우리나라의 강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롤 북미서버에서 누군가 한국말을 하면 외군인들이 "한국인이 우리팀이다!! 이겼다!!" 라는말을 한다고 합니다. 

 이미 e스포츠는 티비중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티비나 유튜브 등 개인bj들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으며,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는 생활과 굉장히 밀접한 분야가 되었습니다. 

이제 게임도 마냥 무시받을것이 아니라 하나의 분야로써 인정받아야 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