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영 새똥 흡입 짤, 영상 (+ 재앙 린델로프가 mom?)

저는 시간이 남으면 epl을 자주 챙겨보는 편입니다. 

주로 아스날을 챙겨보는 편이지만, 시간이 되어서 지난 주말 맨유와 브라이튼호프엘비언의 경기를 챙겨봤는데 세상에… 린델로프가 mom을 먹어버렸네요? 

항상 침착하고 냉정하게 판단한다고 해서 '아이스맨'이라고 불리며 지난 여름이적시장에 벤피카에서 맨유로 이적해온 선수인데, 나올때마다 맨유라는 팀에서 뛰기엔 너무 부족한 실력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던 선수인데, 이번 경기에서는 잘 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 선수를 믿지않아요. 지난 하더스필드전에서 필존스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급하게 교체 투입되었는데 혼자 경기를 말아먹었었는데, 제가 그 경기를 풀로 시청했거든요 ㅋㅋ 

 관련글 - 필존스 없는 맨유수비 수준.GIF

보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교체 투입 된지 십분만에 두골을 헌납해버렸는데, 그중 한골은 진짜 이게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의 실수였죠.

지난 글을 다시금 보다가 갑자기 애슐리영이 떠올랐습니다. 

네 새똥입니다. Epl 주말 예능의 레전드 짤이죠. 

애슐리영이 굿 태클 이후 자신있게, 파이팅넘치게 팀원들에게 잘하자고 소리지르는데, 떠드는 입술 사이로 갑자기 하얀 새똥이 쏙 들어가는게 카메라에 잡혔었어요. 

축구팬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정확하게 입으로 쏙!

새똥은 무슨 맛 일까요..? 참 재수도 없죠 . 저 새가 하필 올드트래포트 위를 날아다니던 도중에 배설물을 투척하고, 하필이면 그 배설물이 딱 애슐리영의 입속으로 들어갈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심지어 딱 그상황에 애슐리영은 원샷으로 카메라에 잡히고있었죠 ㅋㅋㅋㅋ 

다른분들이 계산한 내용이 있는데, 로또를 맞을 확률이나, 번개를 맞을 확률보다도 희박하다고 하네요. 

애슐리영 하면 감아차기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였는데, 저 일화 덕분에 더 많은사람들에게 새똥으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