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일본 코하쿠토 파는곳, 유통기한, 건조, 보관 방법!(대왕코하쿠토))

현지 일본 코하쿠토 파는곳, 유통기한과 건조, 보관 방법!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게 생긴 코하쿠토, 예쁘고 달달한것이 특징입니다.

코하쿠토 뜻은 호박당과 설탕을 합친 호박과자 뜻의 일본어로써, 일본의 전통과자로 '코하쿠' 혹은 '코하쿠토'라고 불립니다.

흔히 투명양갱, 보석사탕, 보석과자 등으로 국내에서 유명해 졌습니다.

코하쿠토는 호박당, 설탕, 한천가루, 물엿등을 색소와 섞어 삼일~열흘 간 건조시켜주면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 단단하고, 속은 물컹 촉촉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죠.

 - 일본 코하쿠토 파는곳

저도 몇번 만들어보긴 했는데, 생긴거와는 다르게 그닥 맛이 없더군요. 엄청 달았다가, 달지도않고 맛도없다가, 썻다가...

손재주가 없어서 이번엔 진짜 일본의 코하쿠토를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일본 코하쿠토를 찾아보았습니다.

한 세시간정도는 인터넷을 뒤진것 같은데,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찾기 전부터 '그래봐야 사탕이라 남는게 없을텐데, 이걸 일본에서 우리나라까지 판매하는 곳이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야후재팬이나 라쿠텐 등을 뒤져봐도 못찾았습니다...

포기하고 있던 찰나에..

일본여행 간다고 자랑하던 친한형이 sns에 올린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구글링을 하면서 일본 사이트에서 파는곳을 찾지는 못했지만, 일본 현지에서 어디서 파는지는 몇군데 봤었거든요.

다행히 형이 도쿄근처에도 간다고 해서 근처의 신주쿠의 이세탄, 긴자의 미츠코시 백화점에 갈 수 있으면 가서 사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일본의 코하쿠토는 어떤 맛 일지 궁금하네요.

맛 좋으면 먹어보고 후기 올려야겠습니다.

  - 코하쿠토 보관법 , 건조

 코하쿠토는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곳에서 보관해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바로 주 재료인 설탕때문인데요,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곳에 있어야 코하쿠토만의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느낌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은 천연방부제로써 실온에서 보관해도 문제 없습니다.

처음에 코하쿠토를 자르고 건조시킬 때도 위의 부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설탕이 녹아내릴 온도 정도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건조를 시켜도 무방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정통방법으로 그릇위에 코하쿠토를 두고 그 위에 다시 종이로 덮어 먼지와 직사광선을 막는 방법입니다.

급하거나 날씨가 습해서 여건이 안된다면 냉장고 안에서 건조시켜도(이게 건조인가..?) 괜찮다고 하는 후기도 보았습니다.

 - 코하쿠토 유통기한

보통 열흘에서 이십일 사이를 유통기한으로 생각합니다.

직접 만드셨다면, 만든 날부터 20일정도를 유통기한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대왕 코하쿠토??

코하쿠토에 대해 찾아보면 대부분 만드는법에 대한 영상이 많죠.

이전에 혼자 만들어볼대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대왕 코하쿠토 먹방을 보게되었었는데요.

별건 아닌데 일부러 소리를 크게 틀어놓으시더라구요. 음식 씹는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는게 컨셉인지 처음 시작할때 멘트한번하고 나머지는 진짜 먹고 씹는소리밖에 안났습니다. 진짜 별건아닌데 아삭아삭거리는 소리때문에 그냥 틀어놓게 되더군요.

근데 보면서도 엄청 달아보이긴 했는데, 마지막에 대왕 코하쿠토 3개를 다먹고는 우유 한컵 하시더라구요.

출처 : 유튜브 bj 떵개떵

이상으로 일본 현지 코하쿠토 파는곳, 유통기한, 건조, 보관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본산 코하쿠토 먹어보고 맛이 좋다면 후기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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