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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사람 죽기전 증상? 대표적인 4가지 증상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저도 병이나 노화, 불의의 사고 등 죽음에 이를것입니다.

아무리 잘 나가고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힘이세고 아무리 똑똑해도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인간의 신체란 결국 유한적이어서,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파악되지 않은 신체의 수 많은 조직들 중의 몇개가 고장나버리면, 점차 확대되어 장기들이 고장나기 시작할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인간의 신체가 버틸 수 없을때, 사람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 죽기전 증상

자연스러운 노화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사고나 병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신체의 특정부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는것이고 이게 퍼져나가 신체를 망가뜨릴것입니다. 

이 죽음을 맞이함에 있어, 어떤 인간이라도 대게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죽음



1. 목 자체에서 나는 가래끓는 소리

 - 가래끓는 소리가 나기 시작한 이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은 16시간이라고 합니다. 즉, 대부분 가래가 끓는 목소리를 낸 이후로 하루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는 뜻입니다. 이 소리는 일반 사람들의 가래끓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목구멍에서 부터 나는 깊은 가래소리로써 정말 거칠고 듣는사람들도 계속 듣기 힘든 소리라고 합니다. 때문에 의사들은 죽는이의 가족들에게 기억될 마지막 목소리를 지켜주고자 이 가래끓는 소리를 줄여주는 약을 투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통

2. 경련, 불안

 - 보는이들, 가족들에게 정말 충격을 줄 수 있는 장면입니다. 가족들로써는 환자가 편히 잠들지 못하고 고통스러운듯 울부짖으며 죽고 싶지 않아 안간힘을 쓰며 경련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상황은 아마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기억이 될 것입니다. 환자의 이런 발작, 경련 증상을 보게되면 의사는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전해준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이 증상을 삶에 대한 마지막 발악이자 경련이며, 죽음에 대한 저항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사망

3. 말짱한 정신

 - 죽음에 다다르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고 뚜렷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여럿 있습니다. 아직도 이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은 확실하게 증명되지 못한채 여러가지 가설만 있을 뿐입니다. 보통 이런 현상은 노화로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던 뇌도 순간적으로 제 기능을 해서, 전에는 바로 옆에 있어도 잘 알아보지 못하던 가족들을 알아보고, 초점을 잃었던 눈에도 힘이 생깁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 어르신들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유언을 하시기도 합니다. 이럴때 종종 힘있고 뚜렷한 눈으로 천장이나 창밖을 계속해서 주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무언가 보이는걸까요?


저승사자


4. 급격한 체중 감소

 - 가장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사실 당연한 현상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죽음에 이른다는것은 결국 신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것이고, 생명에너지가 약해지는 만큼 대변을 계속 보게 됩니다. 항문에 힘이 풀리기 때문인데, 예전에는 이를두고  '사람이 죽기전에 신체를 비우는것이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점점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며, 손 발톱이 죽고 빠지며, 호흡이 곤란해져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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