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에서 월드베스트 11 선수들을 발표했다.
공격수에선 네이마르와 호날두, 메시
미드필더진은 이니에스타와 크로스, 모드리치
수비진은 마르셀로와 라모스, 보누치, 알베스
골키퍼는 부폰이 선정되었다.
호날두와 메시는 둘이서 징하게도 해먹고 있다. 근데 그럴만한 능력이 있고 꾸준한 폼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메시는 이전의 긴머리 휘날리며 경기장을 질주하던 폭발적인 모습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사비가 떠나고 이니에스타가 노쇠화 된 지금 패스와 볼키핑, 탈압박, 프리킥 ,드리블, 슛팅, 득점 등 모든방면의 도사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네이마르가 떠나며 많은 우려를 샀던 이번시즌은, 수아레즈마저 부진하지만 메시가 혼자서 매 경기를 정말 지배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8승 1무 무패행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11골 3도움으로 라리가 공격포인트부분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는 이번시즌은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레알마드리드가 챔스우승, 리그우승을 이루어 내었고 그 팀의 중심은 단연 호날두였다. 물론 레알마드리드라는 팀이 현재 너무나도 강해서... 도 있지만 필요한 순간마다 결국 득점을 해주는선수는 호날두였다는 사실은 누구라도 알고있는 사실이다. 역사상 최고의 오프더볼 움직임, 슛팅력, 남들보다 머리하나는 더 솟아오르는 점프력의 헤딩, 부상 관리 능력, 그리고 스타성을 가진 선수이다. 이번시즌 리그 초반 호날두가 징계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을때 레알마드리드는 굉장히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2승 1무 1패를 기록했는데, 특히나 1무1패가 홈에서 기록했다는점에서 레알마드리드에서 호날두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5명
유벤투스 3명
바르셀로나 2명
그리고 파리생제르망 1명
참으로 압도적이다. 바르셀로나를 누르고 리그우승을 차지했으며, 바르셀로나와의 2연전에서 무실점 경기를 기록한 유벤투스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준 레알마드리드. 지난시즌 레알마드리드 상승세의 주역 이스코는 베스트11팀에는 뽑히지 못했지만 세컨드팀에 뽑히는 영광을 얻었다.
여기도 레알선수가 두명/ 유벤투스선수가 두명
98년생의 음바페가 벌써....
여기도 레알선수가 세명이나 있다.
우리 산체스가 4번째 팀에 뽑혔다. 뭐 곧 다른유니폼입고 있을것 같긴 하지만..
다섯번째 팀에는 외질이 뽑혔다. 외질은 어디 가지말고 계속 같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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